전체 글29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커리큘럼 완벽 가이드: 특징부터 선택 기준까지 최근 자녀의 조기 유학이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국제학교에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님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학비로 수준 높은 영어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하지만 막상 자녀에게 맞는 국제학교를 알아보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높은 장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학교마다 다르게 채택하고 있는 “커리큘럼(교육과정)” 때문입니다. 영국식, 미국식, 호주식, 그리고 최근 각광받는 IB 과정까지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우리 아이의 성향과 미래 진로에는 어떤 교육과정이 잘 맞는지 파악하기는.. 2026. 5. 16. GLC 어학원의 'Peter and Jane' 교재 활용법: 읽기를 넘어 말하기와 쓰기로 안녕하세요, GLC 어학원입니다. 많은 부모님께서 아이들의 영어 교육에서 '다독(Reading)'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영어를 실제 '언어'로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입니다.오늘은 GLC 어학원에서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Key Words with Peter and Jane' 시리즈를 단순한 리딩 교재 이상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 특별한 수업 방식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1. 입으로 익히는 영어: "소리 내어 읽기"와 "녹음"의 힘영어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영어를 '눈'으로만 공부하는 것입니다. GLC에서는 아이들이 Peter and Jane 교재를 접할 때 반드시 '소리.. 2026. 5. 15. 스승의 날 카네이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5월 15일, 오늘은 마음을 다해 선생님께 감사를 전하는 '스승의 날'입니다.예전에는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라거나 "선생님 말씀은 무조건 들어야 한다"라는 분위기가 자연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교실의 풍경도, 스승의 날을 대하는 우리의 시선도 많이 달라졌습니다.최근 뉴스를 보면 "교권이 무너졌다"라는 안타까운 목소리가 자주 들려옵니다. 실제로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이나 교실 내 갈등 속에서 큰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거나, 심지어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교사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집니다.그렇기에 오늘만큼은 형식적인 행사를 넘어, 우리 삶에서 '선생님'이라는 존재가 가지는 의미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카네이션 문화의 유래: 보여주기식이 아닌 .. 2026. 5. 15. 우리 아이 첫 영어, 알파벳보다 '이것'이 먼저인 이유 (모국어 습득 원리) 많은 부모님께서 아이의 영어 교육을 시작할 때 공통적으로 하시는 고민이 있습니다."알파벳부터 외워야 할까?""파닉스를 먼저 해야 할까?""영어 책은 언제부터 읽어야 할까?"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마음이 더 조급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영어의 첫 시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방향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어학원을 운영하며 깨달은, 가장 효과적인 영어 습득 비결을 공유합니다. 1. 영어를 '학습'이 아닌 '소통'으로 접근하기영어는 단순한 공부 과목이 아니라 세상과 소통하는 하나의 '언어'입니다. 갓난아기가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을 떠올려 보십시오. 아이가 한글을 읽고 쓸 줄 알아서 말을 시작하나요? 아닙니다.듣기와 상황 이해: 부모의 말.. 2026. 5. 14. 영어를 잘한다고 정말 '말'도 잘할까? 초등 영어 교육이 변해야 하는 이유 많은 부모님이 아이의 영어 교육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한 가지 의문이 생기곤 하죠. "우리 아이는 영어를 오래 배웠는데, 왜 자기 생각을 한마디도 영어로 내뱉지 못할까?"라는 고민입니다.오늘은 영어가 '학습 과목'이 아닌 진짜 '언어'가 되기 위해, 특히 초등 시기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핵심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살펴보겠습니다.1. 영어를 '공부'로 시작할 때 생기는 비극 우리가 모국어인 한국어를 처음 배웠던 때를 떠올려 보십시오. 아이에게 "이것은 주어고, 저것은 서술어야"라며 문법부터 가르치는 부모님은 없습니다."이건 사과야.""엄마 해봐, 엄-마." "물 마실래?"이처럼 언어는 반복적인 노출, 상황의 이해, 그리고 모방을 통해 완성됩니다. 하지만 현재 많.. 2026. 5. 13. 이전 1 2 3 4 5 다음